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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The Grace'(감사)

로뎀 0 50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"The Grace'

 

뉴욕에서 신학공부를 할적에 무척 고생을 많이 했다. 때로는 차비가 없어서

그레이 하운드 버스 터미널에서 잠을 잔적도 있었다. 그때 뉴욕순복음교회

 

담임으로 시무 하시든 김남수 목사님이 나에게 책 한권을 주면서 읽어 보시라고 했다.

그분은 다름이 아니라! 유명한 사진작가인 '엔스트롬' 의 인생 일대기였다

.지금도 나 자신이 힘들적에 는 '엔스트롬" 일대기를 생각하면서  위안을 삶는다. 

 

1918년, 미국 '미네소타' 주의 한 작은 탄광촌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
'에릭 엔스트롬'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.

어느 날 백발이 성성하고 세상사에 몹시 지쳐 보이는 남루한
노인이 신발 털개를 팔러 왔습니다.
노인은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사진관에 들어와 잠깐 쉬고자 했습니다.

몹시 시장했던지 테이블 앞에 앉아 식사를 하려고 했습니다.
그런데 이 노인은 식사을 하기 전에 소박한 빵과 스프를 앞에 두고
진심 어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.

'엔스트롬'씨는 그 모습을 보고 마음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.
작은 것에도 "감사의 기도"를 드리는 그 초라한 노인이 대단히
큰 사람으로 보였습니다.

'엔스트롬'씨는 이 순수한 노인을 보며 생각을 했습니다.

“이 노인은 세상 적인 것들을 많이 갖지는 못했지만, 다른 사람들보다
더 많은 것을 가졌구나... 그는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으니까.”

그래서 그는 기도하는 노인의 모습을 사진기로 찍었으며 나중에 이 흑백
사진을 보고 '엔스트롬'의 딸인 '로다 엔스트롬 나이버그'도 큰 감동을 받아
이 사진을 유화로 그렸습니다.

'엔스트롬'씨는 이 사진을 통해 당시 세계 제1차 대전으로 인해
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래도 여전히 감사할 것이
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.

그래서 이 사진을 당시 사진전에 출품하였고 이 그림은 '미네소타'주의
사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.

너무나 유명한 이 그림의 제목은 “The Grace” 바로 “은혜”이며,
또는 "감사의 기도"라고도 합니다.

과연 우리는 지금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까?
감사는 결코 특별하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.
이 그림에 나오는 백발의 노인처럼 받아 누리고 있는 작은
것들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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